건강과 행복을 위하여/산야초, 효소

13.08.10(13.05.09)매실이 사랑스런 모습으로 튼실히 자라고 있습니다.

잔잔한 시냇가 2013. 8. 10. 02:03

              91세의 모친께서 40년 전부터 경작해온 우리 밭은 제초제를 사용한 적이 전혀 없는 밭입니다.

              항상 땀을 줄줄 흘리면서 직접 밭을 매서 제초하며 경작해 왔습니다. 물론 매실목 뿌리 주변에 살충제나 살균제를 뿌려서 방제를  

              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깨끗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익만을 목적으로 매실재배를 하지 않습니다. 신뢰와 섬김, 그리고 생산자 소비자 공동선을 추구함을 밝혀드립니다.

 

                         청매 홍매를 섞어서 심었기에 매실 모습이 차이가 나게 보입니다.

 

 

 

 

 

 

 

 

 

               

        제초제와 살충제, 살균제를 땅에 사용하지 않았기에 틈새 있는 공간에 고들빼기 씨와 유월동부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약 40년간을 목회를 하고 작년말에 은퇴한 은퇴목사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섬기는 정신으로                  

      매실과 고들빼기 등을 재배하여 제공하려 합니다. 물론 소비지역의 가격보다 저럼하게 제공하려 합니다. 

 

 

 

 

 

 

 

 

 

 

 

 

 

 

 

 

 

                  

 

 

                  

                

              이렇게 매실나무 밑에 씨앗을 빋기 위해 고들빼기를 심어서 기르는데 퇴비를 함게 먹고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늦여름에 퇴비를 듬뿍주어서 품질 우수한 고들빼기를 생산하려 합니다. 

              역시 신뢰와 나눔의 정신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똑딱기라서 희미하지만 이 산은 건너편에 바로 보이는산인데 사성암(四聖庵)이 있는 오산입니다. 꼭대기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큰 바위 얼굴>에 나오는 그 바위가 어네스트에게 감동준 것처럼 어릴적부터 제 심성에 감동 준 산과 바위입니다.

    바로 아래에는 은어가 헤엄치는 깨끗한 섬진강이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수(潺水)라고 합니다. 평안을 심어줍니다.  

 

 

              매실이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까지 수확이 됩니다. 매실이 필요한 분이 연락 주시면 성심껒 섬기는 마음으로 좀 저럼한 가격에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생 복음을 전하고 살았기에 매실을 재배는 했으나 판매를 잘 못 합니다.

              그래서 매실을 사 주시고 이웃 분들에게 소개를 해 주시면 매실즙이나 찔레꽃즙, 완두콩 ..등으로 보너스 보답을 하겠습니다. 

                  

               신뢰 중에 교제하면서 나눔을 원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542-805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가막정 안길 12호 오청길,

          T: 061-782-8714, Hp.:010-2052-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