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유익/사진습작

밭에 매실이 아주 잘 자라고 있네요. 연락 바랍니다.

잔잔한 시냇가 2015. 5. 16. 05:22

독성이 제일 강한 제초제를 사용한 적 없는 밭. 금년도 250평 농장에서 제초 작업에 열흘이 넘게

수고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밭은 조금만 파도 지렁이들이 꿈틀거리며 많이 나옵니다, 하하

             

             직접 재배하는 매실나무 꽃이 만발하여서 해가 진 뒤에 서 너 컽 해 보았더니 좀 덜 또렷합니다.

 

 

 

 

 

 

 

 

  

                                   

 

 

수 십년 동안에 아닙니다. 밭의 평생에 제초제를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밭입니다.

지렁이도 많고, 고들빼기도 잘 자라서 꽃을 피었습니다.

            물론 농약도 저독성 농약을 두 세차례 정도 사용하는데 일주일이면 모두 분해되는 농약입니다.

 

 

 

 

 

 

 

 

 

 

위 아래 이 두 사진은 이웃 밭의 사진으로서 팔순된 부부가 직접 풀을 매기가 어려워서

매년 2회 정도 제초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밭이 황폐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초제를 맞고서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는 잡초들입니다.

93세의 모친께서 약 30년간 경작하면서 그리고 본인이 10년 전에 매실나무를 심어 가꾼 후로

일체 제초제를 사용한 적이 없는 밭에서 자하고 잇는 매실입니다.

청매와 엑기스용 그리고 홍매도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핸드폰) : 010 - 2052 - 7083, 오청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