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여행을 갈때마다
아침에 매일 산책을 다녔습니다.
만나는 이들마다 "좋은 아침"하며
웃으며 인사 합니다.
동네의 산에 등산을 하거나
안양천 뚝방길을 걸을때
마주치는 이들에게
이런 인사를 건네면
제가 어색하여 짐니다.
쑥스러운지 거의 반응이 없습니다.
웃는데 익숙하지 않은 거지요.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기독도들도 벼로 웃지 않습니다.
거룩하고 젊잖은데 익숙해 있나요...
시내 거리를 다녀 보아도
서로 바쁘게 걸어 다니지
사람들 얼굴에 무뚝뚝한 표정만 보이고
웃는 표정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는데
50년대 6,25전쟁 직후도 아니고
60년대 보리 고개를 넘길때도 아니고
70년대 정신 없이 살던 시대도 지나고
80년대 군부 통치 시대도 아닌데
갈수록 우리들 표정엔 웃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에 가든
한국 상품이 없는데가 없고
얼마나 잘 먹고,
잘입고 잘 삼니까?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어려움도,가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받은 상처도...
다 지나감니다.
궂이 이전일을 꺼내서
불평하고,상한 감정안고 살아가야
나만 손해 입니다.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세상사 모든게 다 우습게 보입니다.
아무리 웬수 같은 사이도 우습고
짠한 고통도 우습게 보임니다.
그거 가지고 천국까지 가지고 갈꺼 아니니까
우습게 보이는 거지요.
그래서 웃고 사는 사람은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능력이 주는
비밀을 빨리 터득할수록
남은 인생이 행복 합니다.
주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 와
희락(기쁨과 즐거움)과
평안 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언제나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
주님안에서의 삶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비결 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비결 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믿음이 없을때는
내가 받은 사랑은 안 보이고
모든게 불만꺼리고, 불평꺼리고
나만 상처 받은것 같고
내가 상대에게 준 상처는 생각을 안 함니다.
슬픈만이 가득 합니다.
믿음이 충만 할때는
모든게 감사 할 일이요
기뻐 할 일만 가득 합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걸어도 기쁘고
웬수가 옆에 있어도 기쁨니다.
^0^ ^0^ ^0^ ^0^ ^0^ ^0^^0^ ^0^ ^0^ ^0^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조금 피곤한 오후 입니다.
지치고 짜증나는 때 입니다.
자 웃어 봅시다.
화장실에 가셔서 거울보고 웃어 보셔요..
1 분만 웃으시면 ...3분은 행복 합니다.
조금 있다가
화장실에 와서 3분을 웃을 검니다.
웃다 보니
염려,걱정,근심이 사라지고
미움도 상한 마음도 사라지고
불안, 초조도 사라지고
고통도, 슬픔도 사라지더라 말 이지요.
남은 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됨을
여러분 자신들이 누리게 됨니다.
남은 하루 웃음과 기쁨, 즐거움이 넘쳐나는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목양실에서 기도 합니다.
2006, 12, 15 오후에...
'시,문학, 감동의글,책 > 섬진강가에 앉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진실로 내 기쁨은.... (0) | 2006.12.23 |
---|---|
[스크랩] 이리 살아지기를.... (0) | 2006.12.18 |
[스크랩] 꽃시계^^ (0) | 2006.12.07 |
[스크랩] 낮은 외침 (0) | 2006.12.06 |
[스크랩] 사랑이의 행복여행 (0) | 200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