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피정3-가지 않은 길- 신부님 강론 가지 않은 길-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라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 속으로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 시,문학, 감동의글,책/천왕봉에 오르면서 200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