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소화와 능소화의 슬픈 전설 2006.07.16. 남산동에서 능소화(능소화과) 다른이름 : 능소화나무. 라팔화, 금등화, 양반꽃 이름유래 :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는다 하여 <양반꽃>이라 불렸으며, 빈민집에 심으면 잡아다 벌을 주기도 했다는 일설도 있다.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11.01.11
[스크랩] [능소화] / 김윤자 ♧ 능소화 - 김윤자 어머니, 지금 일흔 세 개 생명의 촛대 들고 능소화 허릿길 휘휘 돌아 하늘로 오르신다. 가슴에 또아리 튼 몹쓸 병마는 하나씩, 둘씩 빛을 지우고 여름이 지는 날, 한줌 소나기에 부서지는 잿빛 희망 흙마당에 덩그러니 누워 채 눈감지 못한 저 눈부신 슬픔 시린 세월, 눈먼 꼭둑각시.. 시,문학, 감동의글,책/아름다운 시, 글 2011.01.09
[스크랩] 능소화와 능소화의 슬픈 전설 2006.07.16. 남산동에서 능소화(능소화과) 다른이름 : 능소화나무. 라팔화, 금등화, 양반꽃 이름유래 :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는다 하여 <양반꽃>이라 불렸으며, 빈민집에 심으면 잡아다 벌을 주기도 했다는 일설도 있다.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생활의 유익/산, 강, 꽃, 풍경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