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또 사랑하라. 그리고 용서하라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홀로 생활하며 수행하는 법정 스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글을 조선일보에 특별 기고했습니다. 생전의 김수환 추기경과 각별한 인연을 나눈 법정 스님은 "신문•방송•전화가 없는 곳에 살고 있어 소식을 늦게 접했다"며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하지 못하는.. 영성을 담은 글들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