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혼자서 만드는 정자 12센티미터 두께의 통나무로 정자의 첫 기둥을 세웠다. 누가 기둥을 잡아 준다면 작업이 훨씬 쉬운데 그럴 수 없어서 가새를 세웠다. 기둥마다 일일이 가새를 세워야 하니 일이 두 배로 힘들었다. 나중에 다 철수를 하는 것까지 치면 세배는 더 힘들다. 높은 곳에 서까래 프레임을 .. 시,문학, 감동의글,책/엘림의 종려나무 아래에서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