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을 마냥 행복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고난의 삶을 살아온 요셉의 이야기는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생소한 사건으로 느껴질 수 있다.
어쩌면 요셉을 특별한 경우로 치부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를 보노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눈물 흘릴 때가 많았고,
고난이 극심했다.
신앙은 형통한 삶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주님을 섬기기 위한 수단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울고 웃어야 할 사람들이다.
사도 요한의 말처럼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그 눈물을 씻어 주실것이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 7:17)
출처 : 양지말 로뎀나무
글쓴이 : 輝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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