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감동의글,책/엘림의 종려나무 아래에서

[스크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잔잔한 시냇가 2009. 4. 2. 09:42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세계화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후가 어떤 세상이 될지 10년 후가 되면 어떤 세상이 될지 예측하기 힘든 유사 이래 최대의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이제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 대신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고 빠른 자는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난 50년의 변화속도를 압도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학자는 오늘의 급속한 변화에 80%는 적응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80%는 가면 갈수록 도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변화에는 세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고, 변화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고, 변화에 무반응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2의 스티비 원더'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라울 미동(Raul Midon•43)이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엽니다.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앞을 못 보는 라울 미동은 천재적인 기타 실력으로 이름난 뮤지션.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태어난 그는 록, 재즈, 라틴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작곡 실력으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4월 26일 세종문화회관 M 씨어터에서 내한공연을 여는 그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한국에서 공연할 때 엔지니어들이 만드는 사운드가 너무 훌륭해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이번 공연도 무척 기대된다. 공연 끝나면 갈비를 먹으러 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울 미동은 2005년 39살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전엔 리키 마틴,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같은 라틴계 팝 스타들의 백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그가 주목을 받게 된 건 전설적인 프로듀서 아리프 마딘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음반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State of Mind)'와 '월드 위딘 어 월드(World Within A World)'로 라울 미동은 평단의 지지와 대중적 인기를 한꺼번에 얻는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라울 미동은 "비록 데뷔가 늦었지만 난 8살 때부터 가수가 될 준비를 해온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동의 타고난 리듬감은 아르헨티나 출신 프로 댄서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입니다. 아버지는 늘 집에서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같은 재즈음악이나 산타나,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를 틀어놓고 가볍게 몸을 흔들었고, 때론 아르헨티나 전통 음악을 직접 기타로 연주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걸 보고 들으며 자란 내가 훗날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작곡하는 사람이 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게 미동의 설명입니다.

미국 마이애미대학 시절엔 친구들과 '룩 어라운드(Look around)'라는 재즈 밴드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당시엔 그저 훌륭한 기타 연주자가 되고 싶었을 뿐 작곡하는 덴 별 관심이 없었다. 한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펜을 들어 곡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동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노래 실력과 입으로 트럼펫 소리를 내는 독특한 재주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얻은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매일 일정 시간 이상을 연습하고 공부한다"고 했습니다.

라울 미동은 "앞을 못 보는 건 분명 불편한 일이지만, 덕분에 난 내 머릿속 음악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끊임없이 내게 '넌 누구보다 온전한 사람'이라고 일깨워줬다. 덕분에 한번도 세상을 원망해본 적이 없다. 신은 내게 시력을 주시는 대신 음악적 재능을 주셨으니까. 그렇게 세상은 공평하니까."

“어릴 때 기타를 우연히 잡은 날부터 기타야말로 내 평생의 연인이라는 걸 알았다” “시력 대신음악적 재능 받아 한번도 세상 원망한 적 없어" 라고 말합니다.
월트 디즈니의 첫 번째 성공 비결은 ‘내일을 생각하라’입니다. 현재에만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십니다.

우리는 최고의 말이 잘 달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최고로 좋은 말은 아라비아 산 말이라고 합니다. 좋은 말은 20억 30억짜리가 있다고 합니다. 아라비아 산 말이 어떻게 생산되느냐면 어떤 사람이 비싼 돈으로 말을 약 100마리를 샀다고 합니다. 이 말을 우리에 가두어 놓고 몇 일간 먹을 것을 주고 물을 주지 않습니다.

얼마나 갈증이 있겠습니까? 갑자기 우리 문을 열어주니까 쏜살같이 시냇가로 뛰어갑니다. 그때 말을 부르는 피리를 마부가 불렀습니다. 100마리 말 가운데 그 자리에 멈추고 돌아온 말이 네 마리였습니다. 이 네 마리를 구별해서 새끼를 낳게 해서 번식시킨 말이 아라비아 말이라는 것입니다. 명마는 잘 달리는 말이 아니라 주인의 피리소리에 멈추는 말이고 뒤돌아서는 말입니다.

우리는 장래의 일들을 잘 알지 못해서 불안에 떨며 초조하게 염려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장래를 미리 예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멈추고 명령하는 것을 잘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것을 잘 지키도록 하시오. 여호와의 명령에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그대로 지키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대로 살면 여러분은 삶을 얻고 복을 얻을 것이요, 여러분이 차지할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오. <신명기 5장 32~33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은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순종하는 자는 복을 받고 우리가 차지할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라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인 나 여호와에게 복종하여라. 너희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여라. 너희는 나의 모든 율법과 규례를 지켜라. 그렇게 하기만 하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질병을 너희에게는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출애굽기 15장 26절> 순종하는 사람은 질병에서 고침을 주신다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에 복종하시오. 복종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은 잘될 것이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영원히 주시는 이 땅에서 오랫동안 살 수 있을 것이오. <신명기 4장 40절> 장수의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이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나를 두려워하고 내 명령에 복종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영원토록 잘 될 것이다. <신명기 5장 29절> 자손까지 축복을 받고 번창케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언약의 말씀을 부지런히 지키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성공할 것이오. <신명기 29장 9절> 하는 일을 형통하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1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에게 주신 성령 역시 그렇습니다. <사도행전 5장 32절> 성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장 22절> 부르짖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킴으로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보면 때로는 손해 보는 일들도 있고 큰 것을 잃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운데 우리의 미래가 준비되고 하나님께서 예비 하신 축복 가운데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나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정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를 번영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신뢰하십시오.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 예비해 주십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순종하십시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공유의 공간*
글쓴이 : 하얀미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