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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때

잔잔한 시냇가 2009. 5. 11. 06:18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때 노예가 주인과 함께 바그다드에 갔다. 그는 새벽에 장터를 지나다가 인간의 몸을 입은 ‘죽음’을 만난다. 죽음이 그를 무섭게 노려보자 노예는 죽음이 당장 자신을 데려갈 것만 같아 주인에게로 헐레벌떡 달려가 말한다.

“주인님, 거리에서 죽음을 만났는데 저를 무섭게 노려봤어요. 아무래도 오늘 저를 데려갈 것 같아요. 부디 저를 사마라(이라크 중부에 있는 유서 깊은 도시)로 가게 해주세요! 낙타를 타고 도망가면 오늘 밤 안으로 닿을 수 있어요. 그러면 죽음이 저를 찾지 못할 거예요.” 주인은 그의 청을 들어주었고, 노예는 겁에 질린 채 사마라까지 15시간이 걸리는 길을 바람처럼 달려간다. 몇 시간 뒤, 바그다드 군중 속에서 죽음을 만난 주인은 죽음에게 묻는다. “나의 종을 왜 노려봤습니까?” “노려본 것이 아니라 놀라서 쳐다본 겁니다. 그대의 종을 오늘 밤 사마라에서 만나기로 돼 있었는데, 새벽에 바그다드에서 만나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오.” 물론 이 이야기는 설정이 잘못되었다. 우리를 정하신 때에 집으로 부를 권세를 가진 분은 죽음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는 정곡을 찌르는 교훈이 있다. 누구도 죽음의 순간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런데도 이생의 다음을 준비하지 않는 것은 너무 어리석지 않은가? 죽음을 대비하지 않는 삶은 모두 낭비인 것이다. 「상급 받는 그리스도인」/ 랜디 알콘 ☞ 한절묵상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믿음이 견고하다는 것과 믿음이 있다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견고한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견고한 믿음을 소유한다면 모든 면에서 많은 영적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고 믿음의 견고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존 오웬/17세기 청교도 신학자 ● 예수님의 재림을 가슴 벅찬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그날이 오지 않기를 내심 바란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나는 어떤 기준으로 진리와 거짓을 구별합니까? ‘그건 죄도 아니야. 해도 돼’라고 사탄이 속삭일지라도 단호히 진리의 길을 택하겠습니까? 성숙한 믿음은 놀라운 사인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거룩한 상식에 더 의존한다. - 레이 프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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