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87호)
이런 자들은 화 있을진저 (마23:13-33)
예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1.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는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23:13)
2. 사람들을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하는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4)
3.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자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23:16-22)
4.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
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3)
5. 탐욕과 방탕에 빠진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
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5-26)
6.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
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23:27-28)
7. 하나님을 박해하는 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
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너희가 너희 조상
의 분량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
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23:29-33)
내 인생 최고의 투자, 성경
존 워너메이커가 사업가로서
60년을 맞은 기념행사에서
한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회장님,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답변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는 듯
한 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
내가 10살 때 최고의 투자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 나는 2달러 75센트를 주고
예쁜 가죽 성경 한 권을 구입했어요.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투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이 나를 만들었으니까요.”
기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성경만 구입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실천해야지요.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겁고 기쁘게 일하다 보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옆에 다가와 있게 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과
정열의 복음 전도자 D. L. 무디와
동시대를 살았던 존 워너메이커.
가난했던 어린시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랐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며 꿈을 품고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실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면서
그들의 모든 영광과 찬사를 하나님께 돌렸던 위대한 거인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을 아는 것에 만족하며 사는 동안
워너메이커는 그의 인생의 매순간을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꿈을 성취하는 것으로 채워 나갔던 것이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그 미움을 마음에서 다 지우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그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머 3 개 모음
1)
어떤 청년이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빰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며 " (마5:39)
라는 말씀을 한참을 묵상한 다음
그 말씀을 실천해 보기로 마음 먹고 교회로 갔다.
가장 믿음이 좋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빰을 후려 갈겼다.
그랬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그 장로님은 노발대발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청년은 식식거리며
마태복음 5:39을 펼쳐보여 드렸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특 때리며
" 내가 화 안나게 생겼냐?
오른편 빰을 먼져 쳐야지,
넌 왼빰부터 쳤잖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2)
성경 공부 시간에
졸고 있는 어느 청년에게
목사님께서 꾸짖으시며 깨웠다.
"청년, 일어나!"
그 청년은 눈을 뜨며 반격을 시작했다.
"목사님!
전 졸은 것이 아니라
잠시 천국의 환상을 봤습니다.
근데 목사님은 안 보이시더라고요?"
목사님은 잠시 눈을 감은 후
다시 눈을 뜨시고 말씀하셨다.
"나도 잠시 천국에 갔다 왔는데
하나님께서 너 왔다 갔단 말 없었어!"
3)
먼저 천원짜리를 변기통에 가져가서
천원을 빠뜨릴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천원이
노랗게 질려 오천원이 된다
노랗게 질린 오천원을 가위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오천원이 파랗게 질려 만원이 된다
다음엔 또 만원을
불 앞에서 태울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럼 만원이
하얗게 질려서 백지수표가 된다
- ps: 주 의 사 항 -
성격이 급하신 분이 천원을 바로
수표로 바꾸려 하면
천원이 심장마비 걸리거나 질려서
오그라들 염려 있으니,,, 천천히 하십시요!!!
매주16,430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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