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과 화목해야 합니다
인간의 양심은 영혼의 창문입니다.
창문에 흙탕물이 묻으면 햇빛도 못 들어오고
밖을 내다볼 수도 없는 것처럼
양심이 더러워지거나 마비되면 영적인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3장 16절에
“선한 양심을 가지라…” 고 했습니다.
양심이 마비되어 제 기능을 못하면
그의 믿음도 파선한 배와 같이 헛것이 되고 맙니다.
디모데전서 4장2절에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고,
양심이 화인 맞은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가 되고
거짓말을 떡 먹듯이 하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타락시킵니다.
믿음생활에는 범사에 깨끗한 양심이 따라야 합니다.
양심이 괴로운 단계에서 회개하고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양심이 화인 맞아 마비되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고 멸망의 자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 더러워진양심, 마비되어가는 양심을살려서 올바른 양심을가지고
양심과 화목하려면 죄를 빨리 회개하고 끊고 돌아서서
예수님의 피로 정결케 함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함을 얻고 양심과 화목해야 합니다.
양심과 갈등을 느끼면서 영적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양심이 괴롭고 갈등을 느끼면서 그 생활을 계속하면
양심이 마비되고 믿음도죽고 하나님께 버림받는날이 오기쉽습니다.
양심과 화목하지 않으면 기도도 막히고 억지로 해도
응답을 잘받을 수가없고 영혼이 위축됩니다.
우리 양심이 책망할 것이 있으면 우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앞에는
더욱 책망할 것이 있으므로 양심에 거리낌이 없도록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하나님과의 교통이
안 막히고 기도 응답도 받습니다.
장미자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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