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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으스러질까,,
차마 만지지 못하고 멀뚱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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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일렁일까,,
나는 그렇게 걱정만 태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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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틈에 숨어서 볼일 듯 말 듯,,,
몰래핀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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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너의 이름을 들어 봤등가,,,
언제 너의 이름을 불러 봤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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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참 숭고했다,,
너는 참 어여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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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그거 아니,,?
너를 보는 순간 잠시 숨이 머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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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것아, 너 때문에 디질뻔 했다,,
숨이 꺼뻑 넘어 갈뻔 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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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너 때문에 디지면,,,
누가 책임질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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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참 행복했다,,
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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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너를 만나리,,,
전쟁이 일어나도 너를 꼭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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