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19~20)
"그럴 수 있지"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한다.
그치만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큰 것을 깨닫는다.
"그럴 수 있지" 는 상대 뿐 아니라
자신의 심령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해준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의지할 데 없이 쓸쓸하게 지내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깊은 병을 안고 신음하고 있는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셨고 소경의 눈을 보게 하신 주님!
의원되시는 주님께서 그들의 손을 잡아
사람이 할 수 없는 깊은 병을 고쳐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녀들의 그 수가 늘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날로 공허함을 채워갈 수 있도록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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