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도 식후경이라 해서 들린 식당앞에서 수선화가 예쁜 자태로 맞이하네요
이런 것이 한국의 미지요 인근 서원 뒸뜰 장독대
4월의 시골풍경
보기 드문 할미꽃을 봤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 리사무소 부근입니다
옛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후손들의 정성이 엿보입니다
관광객들의 분주한 발걸음입니다
기와집과 넓은 마당이 넉넉해 보입니다.
초가삼간이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식구들의 건강을 지키는 장독대입니다
또 봐도 정겹습니다
마을전경 항공사진을 재촬영하니 약간 반사가 되네요
당시에는 말들을 더 많이 키웠을 겁니다
마루에 할머니 한분이 엿과 조청을 파시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 할머니 모습입니다
기와집, 돌담, 고목이 한폭의 그림으로 어우러졌네요
대명콘도 12층에서 내려다 본 보문호변에 벛꽃이 피고 물안개도 피어 오릅니다
자고일어나서 옥상에서 내려다 본 광경입니다
국립 경주박물관 경내 성덕 대종입니다 구리 12만근으로 제작 되었다고 하네요
경내에 있는 모형 다보탑과 석가탑입니다
신라천년의 미소가 담긴 얼굴 수막새입니다
안압지 입니다
옛날에는 월지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먹이 던져주는 부근에서만 활동을 합니다
안압정 모습입니다
구경하다가 벌써 그늘을 찾습니다
봄이 왔나 싶으면 벌써 봄은 여름에 밀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의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친구들과 우의도 돈독히 하고 돌아왔습니다
경제도 살리고 돌아왔습니다
출처 : 이웃에 필요한 작은 그늘이 되자
글쓴이 : 소나무 그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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