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자 되기 원합니다.
아버지,
어제 함께 하셨던 주님께서
오늘도 함께 계심을
확실히 믿고 경험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아버지,
이 땅에 사는 동안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는
성실하고 건강한 자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시 오실 주님 만날 소망 안고,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 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조용히 아뢰는 이 작은 기도
놓치지 않고 들으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2006.11.11. 尹 秀仁
출처 : 치유의 손길
글쓴이 : 尹秀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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