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힘들면 쉬여가세요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7.12.31
[스크랩] 12월의 엽서 : 이 해인 <> ♡ 12월의 엽서 ♡ -글/ 이해인 -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요 한해동안 받은 ...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7.12.23
[스크랩] 세월은 아름다워 세월은 아름다워 글/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7.12.13
[스크랩] 기쁨의 보약 기쁨의 보약 우리의 사는 일이 힘든 이유는 세상에 나혼자 뿐이라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잘 입고 잘 먹고 잘 산다 하여도 곁에 가까이 있어 줄 사람이 없다면 그 삶은 무척 쓸쓸한 삶일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 인해 사는 일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더 마음이 상하.. 시,문학, 감동의글,책/섬진강가에 앉아서 2007.12.13
[스크랩] 내속에서 내가 비워지면 내속에서 내가 비워 지면 내속에서 내가 비워 질때면.... 주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지체의 사랑 스러움이 보입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말씀의 권위 앞에 순복하게 됩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질때면 사람들을 향하여 판단이 사라질것입니다. 내속에서 내가 비워.. 영성을 담은 글들 2007.12.13
[스크랩] 블칭구님들과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서..... 블칭구님들과 가을날의 추 억을 만들어..... 16일간에 걸친 고국 여행중에 정겨운 블칭구님들을 잠시 만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왔지요. 더 많은 분들을 뵙고 싶었지만 거리상 또 개인 사정상 다 뵙지는 못했지만 몇몇 형편이 허락 하는 분들과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어 왔답니.. 시,문학, 감동의글,책/엘림의 종려나무 아래에서 2007.10.20
[스크랩] 하루기 끝나고 하루가 끝나고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하루가 끝나고 어둠이 밤의 날개에서 내린다 독수리가 날다 흘린 깃털 하나 천천히 떨어지듯 마을의 불빛 비와 안개 속에 빛나는 걸 보노라니 알 수 없는 서글픔 휩싸와 내 영혼 그것을 감당할 수 없구나 서글픔과 그리움의 느낌 아픔이라고는 할 수 없고 안개.. 시,문학, 감동의글,책/아름다운 시, 글 2007.10.05
[스크랩] 풀꽃의 노래 / 이해인 풀꽃의 노래 이 해 인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불완전한 것은 아니야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모르.. 시,문학, 감동의글,책/아름다운 시, 글 2007.10.05
[스크랩]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 시,문학, 감동의글,책/아름다운 시, 글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