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을 위하여/웃음, 유머, 해학, 풍자

[스크랩] 엄니께 드리는 웃음 한 바가지....

잔잔한 시냇가 2010. 1. 3. 20:50

 

 


마. 축하 .

 

 

 

늘 그렇게 아름답고 곱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늘 엄마와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사랑해요 .....엄마 !!   ^^*

 

 미국의 둘째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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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

 

 

 

오늘은 엄니 생신을 맞아 미국에 있는 둘째딸이 웃음 한 바가지를 엄니께 선사하려고 하지요.

한국에 있는 언니는 이 황량한 경제한파 속에서도 전혀 추위를 타지않는 무풍지대에 살고있고

워낙 효녀이고 인간성 좋은 사람이라 엄니 생신에 여러가지 선물과 사랑의 표현을 하지만

미국의 파랑새는 불경기 여파로 올해는 걍~ 입 싹 씻을려고한답니다.

뭐 드릴 것도 엄꼬....ㅠ.ㅠ

 

손영진 사모님의 은혜로운 찬양과  

보약 한첩보다 더 좋은 웃음을 드림으로 엄니께 효도를.....ㅋㅋㅋㅋ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인테 올리고보니 좀 징~하다 ㅋ )

 

 

 

 

1. 남편과 아내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아,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2.백수의 아르바이트
 
 
백수가 팽팽 놀다가 맘을 잡고 일을 찾았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저~~ 면접 보러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유심히 살펴보더니> 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할 생각없으세요?
백수:  무슨 일 하는건데여?  우리 청소?  먹이주기?  뭐예요?
직원:  그런 건 아니고 더 쉬운거예요. 보수도 더 만쿠여...
백수:  네 , 할께여~~
직원:  그럼 오늘부터 하시죠
 
그리고 백수를 창고로 데리구 갔다
그리구선 백수한테 원숭이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리고는
직원: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 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의 가서여
 
백수는 별 어려운 일도 아니라며 열심히 일했다
 
 
원숭이 흉내도 잘 냈다, 재주 넘기도 잘하구 사람들은 백수를 진짜 원숭이루 생각했다
며칠이 지났다
 
 
이젠 요령두 생기구 재주 넘기도 3~4번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백수가 재주넘기를 하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자 오바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서 누워있는데 저기 무언가 백수를 보며 걸어오구 있었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다
백수는 일단 눈을 감고 죽은 척했다
그러고 몇분 후 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백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거였다
백수는 너무 놀라 잽싸게 일어났다
그리고 도망가려구하는데 호랑이가 백수 양쪽 어깨를 잡았다
 
 
그리곤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
,
,
,
 
원숭이는 얼마 받아여?
 

 

 

 

 

 

3. 병장과 쫄따구

 
 

어느날 동네 목욕탕에 갔다

옷을 벗고잇는데 군인 둘이 들어왔다

하나는 이등병이고 하나는 병장이었다

 

병장은 덩치가 엄청 크고 쫄따구는 체격이 왜소했다

둘은 샤워를 한 후 병장이 말했다

" 야, 등 좀 밀어라!  끝나면 나도 밀어줄께...."

쫄따구는 힘에 겨워하면서 병장의 등을 정성스럽레 밀었다

다 끝나자 병장이 쫄따구에세 돌아 서라고 한 후

때 수건을 등에 대고 말했다

 
                                         
 
                                                                              " 좌우로 움직여엇~!!"
 
 
 
 
 

엄니, 재밌어여?   엄니께서 웃으셨을까?????

아무쪼록 실컷 웃으셨음 넘 좋겠다.

 
 

 

 






'옥합을 깨뜨려'


01 나의 사랑
0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 23)

03 모두 다 드려요

04 사랑의 종소리(with윤형주)

05 주께 가오니

06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07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0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9 옥합을 깨트려

10 주 예수 내가 알기전







출처 : 파란하늘 옹달샘
글쓴이 : 파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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